교육지원사업은 도교육청과 시·군 지자체가 각각 재원을 분담하여 학교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31개 시·군 지자체 모두 재정여건에 맞게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지자체는 31개 시·군을 예산 규모별로 3그룹으로 나눠 심사한 결과 각 그룹 1위를 차지한 3개 기관이며, 선정된 기관의 지원금은 전체 지자체 지원금의 약 23%인 371억 원이다.
심사는 지난해와 올해 사업비 지원금총액, 지원금 증가율, 일반회계대비 지원금 증가율, 학생 1인당 지원금 등 지표별로 평점을 매기고 총점이 높은 순으로 그룹별 1위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