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마크가 미국의 의료보험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현대인들의 민영보험 가입’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미국 비정상 마크는 “미국에서는 나라에서 나오는 게 거의 없어서 병 걸리면 몇 십억 내야 한다”며 “미국은 직장 혜택을 받거나 알아서 민영보험을 들어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본 비정상 오오기는 “보험사는 불안감을 이용해 돈을 번다”며 “생명보험은 내가 죽었는데 왜 내가 돈을 내야하냐. 차라리 저축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민영보험 가입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멕시코 납치보험, 미국 UFO 납치보험 등 독특한 보험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