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기 ECB 총재는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연설에서 유로존 경제회복이 견조하고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완화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 고수-이에 대한 배경으로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핵심인플레이션이 정책 변를 정 당하기에는 아직 너무 약하다고 지적-통화정책 기조에 변화를 준다는 것을 생각하기는 너무 이르다며 인플레이션율의 수렴을 인하기 전까지 완적 정책 스탠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현재 통화정책에서 후퇴할 때에도 계속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