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에는 화장품·생활용품·식품 등 국내 유망 제조기업 130여개사가 참가해 전문무역상사와 약 27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상담을 위해 참여기업과 전문무역상사간 사전 탐색·매칭 작업을 벌였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통상본부장은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중소기업이라도 수출에 대한 두려움과 인력 부담이 있다”며 “상담회를 계기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는 올해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서 지역별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