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비에이치(090460)가 자기주식 20만320주를 주당 2만3,750원(총 47억5,760만원)에 처분한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유통물량 증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와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