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사조동아원, 계열사 KODO 지분 330억어치 처분...재무건전성 강화 포석

사조동아원(008040)이 계열사인 KODO의 지분 10만2,492주를 330억8,395만원에 처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6.01%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사조동아원의 KODO 지분율은 4만5,508주(지분율 28.66%)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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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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