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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표 과일음료는?’ 마지막 한 방울 사과 속살까지 먹는다

‘과일 속까지 먹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온 미닛메이드가 올해는 마동석의 터프하면서도 엉뚱한 사과 과즙 음료 만들기 스토리로 상큼한 매력을 전한다.

코카-콜라사의 주스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반전매력의 근육남 마동석이 사과 과일음료 만들기에 도전하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편’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커다란 팔근육을 자랑하는 마동석이 주먹 만한 사과를 직접 씻고, 짜고, 갈며 과일음료 만들기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우람한 체격으로 조그만 씽크대에서 사과를 뽀득뽀득 씻는가 하면, 한 손으로 사과를 쪼개며 괴력을 발산하는 등 마동석만의 터프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재미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과일음료를 만들기 위해 힘들게 사과를 손질했던 마동석이 간편하고 쉽게 마실 수 있는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발견하고선 상큼하게 마시는 모습을 담아냈다. 한 손으로 커다란 페트병을 들고 마지막 한 방울의 사과 속살까지 남김없이 먹는 모습을 통해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쉽다. 과일 속까지 담아 더 맛있다’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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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조각난 사과가 달콤한 과즙 속으로 풍덩 빠지는 모습을 통해 상큼달콤한 사과 과즙음료의 매력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얌얌’ 단어가 반복되는 배경효과음도 추가되어 식욕을 자극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TV광고는 사과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으로 사과 특유의 아삭하면서도 상큼한 식감을 살린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의 특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반전매력의 마동석을 모델로 한 스토리를 기획하게 됐다“며,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마실 수 있고, 상큼한 과일의 식감을 살린 ‘미닛메이드 홈스타일’로 일상의 여유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국내에서 개발된 ‘미닛메이드 홈스타일’은 풍부한 식감과 건강한 맛을 동시에 살린 프리미엄 과일음료로, 자몽과 오렌지에 이어 지난 해엔 청포도맛을 출시하였으며, 올해 6월에는 사과 과즙에 아삭한 과육을 넣어 사과 특유의 상큼함과 풍부한 식감을 살린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사과’를 새롭게 선보였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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