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건축공학과 88학번 졸업생인 정원철(47) 시티건설 대표가 1억원의 장학금을 건국대에 전달하고 감사패를 받는 기부식을 지난달 31일 건국대 행정관에서 민상기 총장과 함께 가졌다. 건국대는 ‘시티건설 장학금’을 조성해 건축대학 학생 중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제공=건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