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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제품 전문 브랜드 아임닭, 꾸준한 선행활동 눈길



닭가슴살 제품 전문 브랜드 아임닭이 지속적인 선행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임닭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한국 아동청소년 그룹협의회에 매달 아임닭·아임웰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본사 사옥이 속한 서울 서초구 아동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매년 약 3000만 원 어치의 제품을 ‘푸드뱅크’에 보낸다. 이와 더불어 국제NGO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동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아임닭의 이런 활동은 보여주기 식의 단발성 선행이 아닌 꾸준한 나눔 활동이어서 착한 기업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 아이들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전하기 위해 제품 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서울시는 아임닭의 이런 공로를 치하하며 지난해 서울시 희망나눔 특별감사 표창을 수여했다. 아임닭 관계자는 “착한 기업이 착한 식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제품을 만든다”며 “질 좋은 제품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좋은 것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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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닭은 착한 기업 문화에 신경 쓰는 만큼 제품의 완성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원물 선택부터 포장, 검수, 배송까지 어느 과정 하나 허투루 진행하지 않는다.

그 결과 제품력과 브랜드력을 인정받으며 최근 ‘2017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식품부문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중앙일보 고객사랑브랜드 2년 연속 대상, KCSA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 SBA 서울시 우수상품 브랜드 어워드 수상, 하이서울 우수상품 서울특별시장 기업 표창 수상 등을 기록했다.

아임닭 관계자는 “고객들이 있었기에 아임닭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고, 받은 사랑을 주변에 나눴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상품을 만들고 그것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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