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폭스바겐 공식딜러 마이스터모터스, 효니 프로젝트 지원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마이스터모터스는 5월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발달장애아동들과 가족 187명의 제주도 여행을 지원하는 ‘효니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효니프로젝트는 지적장애나 자폐증세가 있는 발달장애아동을 위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서울지부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아시아나 항공이 전세기를 지원하고, 의료 서비스팀, 제주 현지 자원봉사 등도 함께해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마이스터모터스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효니프로젝트’에 회사 차원에서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또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제주도로 출발하는 날, 김포공항에서 마이스터모터스 직원들이 참여해 공항수속과 출발 전 점검을 도왔으며, 2박3일간의 여정을 함께하며 부족한 일손을 돕고 있다. 이기준 마이스터모터스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이스터모터스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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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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