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울산날씨] 일부 지역 강한 바람, 소나기에 우박까지? “변덕스러운 날씨”

오늘 1일 ‘울산 날씨’ 등 경북 지역의 날씨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차례로 올랐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는 우박이 내리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울산날씨에 이어 오늘 밤까지 강원도와 경상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은 현재 일부 지역에서 강한 돌풍이 불고 있으며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다.


울산 지역은 늦은 오후 비가 올 가능성이 있으나 강수량이 많지 않을 것이라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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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오후 서울, 인천, 수원을 비롯한 수도권은 맑은 날씨를 보이며 기온은 23~26도 수준이다.

그러나 청주, 대전 등 중부지방은 구름이 조금 꼈고, 안동은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다.

이어 울산과 부산은 안개가 짙으며 포항은 전날부터 거센 돌풍이 몰아치다 소나기가 내렸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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