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우수 외국환 거래기업의 수출입 담당직원들을 초청해 업무 지원 강화를 위한 ‘2017년 상반기 KEB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서울 중구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이달 1일부터 2일까지 열려 91개 수출입 거래기업의 실무자 145명이 참석한다.
주요 강의내용은 △대외무역법 및 인코텀즈 2010 △수출입 결제방법 및 신용장 종류 △기업을 위한 외국환규정 해설 △환리스크 관리 △신용장 실무 등으로 구성됐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본 강좌는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왔다”며 “거래기업에서는 본 강좌를 매우 유용한 수출입 업무연수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