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의 마지막 신곡 ‘론리(LONELY)’는 2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멜론을 비롯해 지니,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공식적으로 해체를 선언한 씨스타는 지난 달 31일 굿바이 싱글 ‘론리’를 발표한데 이어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론리’는 이별을 소재로한 어쿠스틱 발라드곡으로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으로 호흡을 맞췄던 블랙아이드필승과 함께 작업했다.
씨스타가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트와이스 ‘시그널(SIGNAL)’과 하이라이트 ‘콜링 유(CALLING YOU)’, 싸이 ‘아이 러브 잇(I LUV IT)’이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4일까지 음악방송 활동을 끝으로 7년 활동을 마감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