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세븐과 이다해가 프랑스에서 공개 데이트를 가져 화제다.
1일 한 매체는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일대에서 세븐과 이다해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다름 없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현지 인기 매장을 방문해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연인 사이임을 당당히 인정한 바 있는데, 이다해는 이에 대해 ‘인생술집’에 출연해 가감 없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당시 방송에서 “한창 힘들었던 시기에 세븐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덕분에 건강해질 수 있었다”면서 “처음에는 어떤 선입견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이런 사람을 안 만났으면 어쩔 뻔 했나’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어서 굉장히 기뻤다”고 애정을 드러냈으며, 세븐은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