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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시즌, 아이오페의 ‘수분 지니어스’ 탄력 수분을 말하다






6월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예고되면서 수분 케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기온이 오르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 유, 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최근 미세먼지 같은 외부 환경 요인까지 더해져 건강하던 피부라도 건조 현상을 겪기 쉽다. 건조한 피부는 각질, 뾰루지, 칙칙한 피부 톤, 주름 심화와 같은 트러블을 야기하는 가운데 피부 고민으로 연결되기 쉽다.

이에 수분 보습 케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가운데 일반적으로 ‘수분’하면 히아루론산을 주목하는 이들이 많다. 시중에 출시된 다양한 수분 제품 중 어떤 제품으로 어떻게 케어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아이오페의 피부 전문가, ‘수분 지니어스’가 들려주는 ‘수분 천재’를 위한 탄력 수분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아이오페의 수분 지니어스 강현서 연구원에 따르면 눈, 관절, 피부 등에 많이 존재하던 히아루론산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급감한다. 이처럼 피부 보습력이 감소해 수분이 부족해지면 탄력 저하와 주름 등으로 이어져 피부 노화가 가속화 되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오페는 자기 부피의 1,000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기는 대표적인 수분 보습 성분 ‘히아루론산’에 집중했다. 성분의 우수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개발이 본격화되기 전에는 닭 벼슬에서만 소량 채취가 가능해 상용화가 어려웠다.

하지만 아모레퍼시픽은 1984년 바이오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국내 최초로 히아루론산 개발에 성공, 1992년에는 고순도 히아루론산 제조까지 해내며 지속적으로 히아루론산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다. 이에 33년간 축적한 히아루론산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단순히 수분력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탄력 개선까지 가능한 기능성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히아루론산은 ‘수분 자석’이라고 불릴 만큼 피부 속 수분을 저장해주는 주요한 성분이지만, 입자가 클 경우 피부에서 겉돌며 깊숙이 흡수되기 어렵다. 이에아이오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듭된 연구를 거쳐 ‘마이크로 히아루론산’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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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히아루론산은 매우 세밀한 입자로 피부 깊숙이 흡수된 후 피부 속까지 수분을 꽉 채워준다. 또한 아이오페의 특별한 캡슐 제조 기술로 ‘히아루로닉 캡슐’ 제조에 성공함으로써 그 안에 담긴 마이크로 히아루론산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오페만의 수분 천재의 비결은 ‘화이트 버치 주스(White Birch Juice)’라고 수분 지니어스는 말한다. 초봄, 짧은 시간 동안에만 채취할 수 있는 천연 유래 보습제, 화이트 버치 주스는 세밀한 입자로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을 꽉 채워주는데 도움이 된다.

식물 과학을 통해 수분 천재 키워드를 담아 탄생한 2017년 5월 아이오페 신제품 ‘히아루로닉세럼’. 히아루로닉 캡슐에 담긴 마이크로 히아루론산과 천연 유래 보습제인 화이트 버치 주스가 피부 깊숙이 흡수돼 피부 속 수분을 꽉 채워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물 터지듯 수분감 넘치게 발리지만 빠르게 피부에 핏 되는 독특한 사용감으로 잔여감 없는 매끄러운 수분막을 제공해 장기간의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력 검증을 위해 매거진 ‘뷰티쁠’이 최근 20-40대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96%가 히아루로닉 세럼의 전체적인 사용감에 만족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히아루로닉세럼을 사용하고 촉촉함이 느껴졌으며 자극 없이 순한 보습력에 만족했다는 평이 94%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수분 천재 세럼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히아루로닉세럼 사용 후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1위 즉각적인 수분 충전 효과(32%), 2위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29%), 3위 오래도록 지속되는 수분감(18%), 4위 수분 충전으로 인한 피부 수분 탄력 개선(14%), 5위 피부 진정 효과(7%)로 나타나며 고보습 고탄력 세럼만의 탄력 수분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수분지니어스가 말하는 수분 천재의 모든 것, 아이오페히아루로닉세럼은 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케어해 수분 꽉 찬 촉촉탱탱한 피부 연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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