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한서희가 최근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한서희는 과거 송지효 닮은꼴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위대한 탄생3’ 출연 당시 “밴드부 선생님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됐다”며 “내가 가수가 안 되면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당당하게 포부를 밝혔다.
‘위탄’ 한서희는 리한나의 ‘S.O.S’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로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거미의 ‘어린아이’를 부를 때는 당찬 면모를 드러내며 끼를 발산했다.
심사위원을 맡았던 용감한형제는 한서희 무대를 보고 “끼를 높이 사고 싶다.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며 아낌없이 칭찬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