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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올해 1호 ‘아이들의 꿈마루’ 오픈

제양겸(오른쪽) 삼성증권 부산WM지점장과 부산진 행복한홈스쿨 관계자가 지난 1일 부산진 행복한홈스쿨에서 ‘아이들의 꿈마루’ 1호 지정 관련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제양겸(오른쪽) 삼성증권 부산WM지점장과 부산진 행복한홈스쿨 관계자가 지난 1일 부산진 행복한홈스쿨에서 ‘아이들의 꿈마루’ 1호 지정 관련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올해 1호 ‘아이들의 꿈마루’로 부산 정공단로에 위치한 부산진 행복한홈스쿨을 선정하고, 리모델링해 1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아이들의 꿈마루’는 삼성증권이 지난 2014년부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역 아동센터 시설 리모델링 사업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시설이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 시설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가정 아동에게 안전한 보호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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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은 임직원들이 일정 금액을 기부해 만든 ‘나누美 펀드’를 통해 조달되며, ‘나누美 펀드’는 ‘아이들의 꿈마루’ 사업 외에도 ‘미래장학기금’, ‘뉴스포츠교실’ 지원사업 등에 활용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전국 8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으며, 올해 부산·경남지역에 총 4곳을 개소할 계획이다.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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