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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개장! 대형 개발호재 날개 단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동북아시아 최초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하며 영종하늘도시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4월 20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파라다이스시티는 고용창출 78만 명을 비롯해 생산유발 효과 8조2,000억 원, 부가가치 창출 3조2,500억 원 등 거대한 경제효과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영종도 내 부동산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움직임 역시 빨라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파라다이스시티 개장으로 영종도 인구 유입에 가속도가 붙고 카지노 관광객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영종도 내 분양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 ‘파라다이스시티’ 개장 필두로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IR’ 진행 착착

지난 달 개장한 33만9,000㎡ 규모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과 리조트, 컨벤션, 카지노, 플라자(쇼핑시설·식당가·아트갤러리), 스파, 클럽, 원더박스(가족형 카니발 시설), 야외공연장으로 구성된다.

파라다이스시티 개장을 필두로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와 ‘인스파이어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 현재 영종도에서 추진 중인 대형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사업 3곳 모두 가속도가 붙었다.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지난 달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고, 인스파이어 카지노 복합리조트도 작년 12월 업무제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외에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금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한상드림아일랜드 등 영종도의 각종 대형개발계획이 가시화 되고 있어 이에 따른 영종도 내 폭발적인 인구요입에 따르는 부동산 수요 또한 갈수록 늘어날 전망이다.


◆ 카지노 복합리조트·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금년 준공 예정.. 미래가치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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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훈풍이 부는 영종도에서 브랜드 프리미엄을 지닌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단지가 분양중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대출 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까지 실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된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77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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