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가 2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환경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저소득층 소아천식 어린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치료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개최했다. SK E&S는 올 7월까지 교육청과 보건소·협력병원과 연계해 소아천식 어린이 30명을 선정해 5개월간 치료를 돕기로 했으며 이들이 만 18세까지 해마다 정기검진을 통해 완치될 때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박찬봉(왼쪽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유정준 SK E&S 사장, 최열 환경재단 대표. /사진제공=SK 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