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오버워치 경쟁전의 새로운 시작이 개시되며 많은 이용자가 몰리고 있다.
지난 1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개발 및 배급을 맡은 오버워치의 ‘경쟁전 5시즌’ 시작 소식을 전했다.
한편, 온라인 FPS(1인칭슈팅) ‘오버워치’의 새로운 전장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버워치’의 신규 전장 ‘호라이즌 달 기지(Horizon Lunar Colony)’의 프리뷰 영상을 올렸다.
게재된 ‘호라이즌 달 기지’는 인류의 새 터전을 탐사하는 연구소이자, 유전자가 변형된 고릴라를 가두는 식민지이다.
게임 오버워치의 주요 영웅인 윈스턴도 이곳에서 자란 것으로 밝혀졌으며 약 2분가량의 영상에선 지구가 보이는 달 기지의 구조와 중앙의 삼각형 오브젝트가 보인다.
‘호라이즌 달 기지’는 PTR 서버에서 이용 가능하며 본 서버 출시 일자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