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김민종이 나초 때문에 잠을 설쳤다.
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민종, 김구라, 걸스데이 유라의 동거 생활의 그려졌다.
이날 김구라는 야식을 잔뜩 사왔고 세 사람은 야식과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라는 “김민종을 알아봤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당연하죠. ‘신사의 품격’도 봤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라는 “근데 (김민종이) 나를 못 알아봤다”며 “보자마자 ‘누구냐’고 하셨다”고 폭로하며 서운해 했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김민종은 “강아지 ‘나초’가 코를 많이 골아 잠을 설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