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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수사대 ‘자로’, 김상조 후보자의 낡은 가방에 “가방 대신 ‘까방권’ 보내드리고 싶어”

네티즌 수사대 ‘자로’, 김상조 후보자의 낡은 가방에 “가방 대신 ‘까방권’ 보내드리고 싶어”네티즌 수사대 ‘자로’, 김상조 후보자의 낡은 가방에 “가방 대신 ‘까방권’ 보내드리고 싶어”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 김상조 후보자의 낡은 가방을 본 소감을 전했다.

2일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SNS를 통해 “김상조 교수의 가방을 보니 굴곡진 삶의 궤적이 느껴진다”면서 “가방 대신 ‘까방권’ 하나 조용히 보내드리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다.


과거 세월호 침몰 원인에 관한 다큐멘터리 등을 제작해 유명 트위터리안이 된 네티즌 수사대 자로는 해군 잠수함 충돌설을 제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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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5년 전 김 후보자의 수업을 들었던 제자라고 밝힌 누리꾼의 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SNS]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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