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이 마른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공개했다.
패션앤 ‘팔로우미8’ 녹화에서 이주연은 “먹는 게 귀찮다”는 폭탄 발언으로 다른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맛있는 음식이라고 해도 먹고 싶은 생각이나 흥미가 없다”고 말했고 대식가 구재이와 차정원은 경악했다.
또한, 이주연은 “다이어트를 딱히 해 본 적도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비호감이 될 수도 있지만 억울하다”며 아예 살이 찌지 않는 이유를 “그만큼 먹지 않아서”라고 고백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함은정(티아라), 강경준, 이주연, 차도진, 김청, 조경숙, 문희경, 이재진 PD가 함께했다.
드라마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 은별(함은정 분)과 금별(이주연)이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자매의 이야기를 그리는 내용이다.
[사진=팬션앤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