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의 ‘무한도전’ 출연이 예고됐다.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무한뉴스’ 코너에서는 스테판 커리가 7월 말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유재석은 “커리가 7월 말에 내한할 예정”이라며 “커리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나고 싶어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농구광인 하하는 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스테판 커리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동생 세스 커리와 함께 방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