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강남이 헨리 여동생에게 관심을 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는 가수 헨리가 여동생과 영상통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헨리는 “오해하지 마요. 안 예뻐요”라면서도 “여동생은 거의 완벽하게 일본어, 프랑스어까지 6개 국어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헨리는 멤버들의 요청으로 여동생 휘트니와 영상통화를 시도했고 멤버들은 여동생의 귀여운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
강남이 휘트니의 일본어 능력 검증에 나섰지만 휘트니를 보며 “카와이(귀엽다)”라고 외치기 바빠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남은 헨리에게 “동생은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그게 형이랑 무슨 상관이냐? 그 짧은 시간에 확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오빠생각’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