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3만불을 앞두고 해양레저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해양레저관광 비중은 2010년 50%에서 2023년 65%가량 증가할 전망인데, 이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국민들의 여가 소비의 증대로 관광활동이 내륙에서 해양으로 확대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 인접 지역인 인천 영흥도에서 보다 편하고 쉽게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요트 선착장이 구비 된 ‘퀸오브마리나리조트’가 정식 분양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출과 일몰을 전세대 테라스에서 감상 할 수 있는 객실 및 선상파티에서 강습까지 색다른 해양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900평 규모의 요트 선착장은 해양레저를 위한 접근성, 지리요건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 또한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하게될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수도권에서 차량진입 1시간으로 가능해 교통 접근성에서 훌륭하다.
리조트 대지면적은 총 9,960.00㎡이며 연면적도 27,892.93㎡ 규모로 영흥도 최초 프리미엄 리조트의 위엄을 자랑하며 시행사업주 소유인 어평도는 당 사업지 인근에 위치해있어 ‘퀸오브마리나리조트’와 연계된 해양레저상품이 개발될 예정이기 때문에 리조트 운영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로 수익보장의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해양레저에 대한 투숙객들의 잠재수요에 부흥할 수 있는 퀸오브마리나 리조트는 이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다.
현재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지하 3층부터 지상4층의 규모로 총 400실을 분양 중이며 단순히 숙박 수익의 목적만 갖고있는 호텔이 아닌 B3F 스크린 골프장, B2F 세미나실, B1F 사우나, 1F VIP 레스토랑, 2F 온천, 3F 캠핑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활용한 상업시설을 시행주가 직접 투자하고 운영하기 때문에 부대시설에 대한 혜택이 제공되어 리조트 운영에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오션뷰를 확보한 리조트는 객실수요가 꾸준할 뿐 아니라 서해 해양 레져 활동의 중심지를 목표로하여 미래가치 상승을 평가 받는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현재 뜨거운 관심속 분양을 시작했으며 상세 문의 및 예약 방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