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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복단지', 10분 몰아보기…1회부터 12회까지 한 눈에!

‘돌아온 복단지’가 10분 몰아보기로 7시 05분에 방송된다.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는 지난주 목요일에 이어 평소보다 10분 일찍인 저녁 7시 0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정통 홈멜로 드라마. 10분을 먼저 시작하는 13회 방송에서는 첫 회부터 12회까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몰아보기를 재구성해 본 방송과 함께 구성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단지(강성연) 가족과 서진(송선미) 가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며 더욱 긴장감을 높였다. 오늘 13회 방송에서는 민규(이필모)와 서진의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 정욱(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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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혀 있던 관계가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해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돌아온 복단지’ 13회는 오늘(5일) 저녁 7시 05분부터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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