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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들이 ‘부싯탑’, ‘캠핑하는사람들 강릉 연곡 전국대회’서 호평

- 번개탄, 가스토치 대체용품으로 미세먼지, 유해가스 배출 개선해 안전한 캠핑에 딱!



쉽고 편하게 숯이나 장작에 불을 붙여 쓰는 ‘부싯탑’이 지난 5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연곡 솔향기 캠핑장에서 열린 ‘제31회 캠핑하는사람들 전국대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캠핑하는 사람들’은 현재 회원 14만 명의 국내 최대 비상업적 순수 캠핑 동호회로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며 가족 사랑을 실천함은 물론 회원 상호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기여와 배려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대표 조응태)에서 선보인 ‘부싯탑’은 캠핑의 제 맛인 바베큐를 번개탄이나 가스토치를 대신해 쉽고 편하게 장작이나 숯에 불을 붙여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친환경 제품으로 이번 전국대회에서 환경을 생각하며 간편하고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됐다.


‘부싯탑’은 제품 하단 심지 점화 후 발화부분과 소나무가 타면서 장작이나 숯에 점화되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불을 붙여 숯불 바베큐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제품에 비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으로 다 타고 나면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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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싯탑’은 여성 혼자서도 숯불구이를 준비하기에 충분해 쉽고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제품 생산과정에서 여성,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착한 제품으로 환경도 생각하는 1석 2조의 제품이다.

조응태 대표는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유해가스 발생이 많은 번개탄으로 숯이나 장작에 불을 붙여 바베큐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펜션, 캠핑장 등에서 많은 사람들이 번개탄을 대신해 ‘부싯탑’을 사용하여 조금이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부싯탑’은 특허 출원한 발화연소 제품으로 번개탄을 대신한 제품으로 펜션, 캠핑장 등에서 호평받고 있으며, 자작나무 숯과 함께 구성된 친환경 숯불구이 제품 ‘자작나들이’도 함께 판매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자작나들이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부싯탑' 제품 사용설명▶'부싯탑' 제품 사용설명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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