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꿈즈’는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영상을 통해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난 14팀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청소년방송 홈페이지 ‘미디어경청’(http://www.goeon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조대현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은 “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들이 꿈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