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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웨일 "6년 만에 대중 앞에서 노래해 기뻐"

‘복면가왕’ 웨일 “6년 만에 대중 앞에서 노래해 기뻐”‘복면가왕’ 웨일 “6년 만에 대중 앞에서 노래해 기뻐”




‘복면가왕’에 가수 웨일이 출연해 화제다.

지난 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포카혼타스’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웨일은 1라운드에서 자우림의 ‘미안해 널 미워해’를 불러 2라운드에 입성했다. 2라운드에서는 이하이의 ‘1, 2, 3, 4(원,투,쓰리,포)’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하며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나 57대 42의 표를 받아 3라운드 입성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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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후 웨일은 소속사 에이프로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6년 만에 대중 앞에 나와 노래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긴장되고 기뻤습니다. 복면을 쓰고 노래할 때에는 오랜 공백기 동안의 제 모습같이 느껴졌고, 복면을 벗을 때에는 드디어 대중들에게 제 음악을 여실히 들려줄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웨일은 “솔로 활동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애써 준비해 온 음악들을 많은 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행복합니다. 웨일의 음악으로 공연을 비롯한 더 많은 무대에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에이프로엔터테인먼트 SNS]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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