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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측 “병역 판정 재검 결과 2~3주 내 통보…공식적으로 알릴 것” (공식입장)

가수 서인국이 재신체 검사를 받았다.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서인국의 병역 판정에 대한 재신체 검사의 정밀 검사가 금일 진행됐다”고 밝혔다.




사진=서경스타DB사진=서경스타DB


소속사는 “이후 4월 27일 시행된 재신체 검사에서 다시 정밀 검사를 통보 받아 6월 5일 오늘 오후 대구에 위치한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는 군으로부터 2~3주 내 본인에게 통보된다고 안내 받았다”며 “정밀 검사 결과는 통보받는 대로 공식 자료를 통해 말씀드릴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본 입장 외에 추가 문의와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에 앞선 질병 확인 결과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거골의 박리성 골연골염) 사유로 재신체 검사가 필요하다며 군으로부터 즉시 귀가 명령을 받은 바 있다.

‘거골 골연골병변’은 발목의 뼈 중 흔히 ‘복사뼈’라고 불리는 거골에 주로 발생하는 병으로 2,30대 남성에게 70% 정도 나타난다고 알려졌으며 지속되는 만성적 발목 관절 통증이나 부종 등 증상이 나타난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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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의 병역 판정에 대한 재신체 검사의 정밀 검사가 금일 진행되었습니다.

서인국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에 앞선 질병 확인 결과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거골의 박리성 골연골염) 사유로 재신체 검사가 필요하다며 군으로부터 즉시 귀가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후 4월 27일 시행된 재신체 검사에서 다시 정밀 검사를 통보 받아 6월 5일 오늘 오후 대구에 위치한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 결과는 군으로부터 2~3주 내 본인에게 통보된다고 안내 받았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는 통보받는 대로 공식 자료를 통해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현재로서는 본 입장 외에 추가 문의와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젤리피쉬 드림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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