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이문식이 식스팩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오현경, 이문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문식에게 “소지섭, 권상우도 울고 갈 복근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고 복근 공개를 부추겼다.
이에 이문식은 “복근은 다 가지고 다니는 것”이라며 자신감 있게 상의를 올려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이어 이문식은 “얼굴이 안 되니까 이거라도 있어야 한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현경은 “운동 너무 많이 하면 얼굴 늙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