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보기만 해도 심쿵한 지창욱의 설렘유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바쁜 촬영현장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연기에 집중하는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촬영장에서든 대기하는 차 안에서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불철주야 캐릭터 분석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연기 후 모니터를 진지하게 바라보며 집중하는 모습 등에서 작품을 향한 그의 연기열정과 노력이 엿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맞춤옷을 입은 듯 노지욱이라는 로코 캐릭터에 빛을 발하고 있는 그의 연기가 철저한 대본 분석과 깊은 고민에서 나왔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더불어 믿고 보는 배우로 매 작품마다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을 설명해주는 모습이기도.
이외에도 공개된 사진에서 지창욱은 카메라를 향해 심쿵한 눈맞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따라 미소 짓게 만드는 화사한 웃음과 청량한 미소로 설렘을 유발시킨다. 또한 상대배우들과도 스스럼없이 웃으며 대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비롯해 현장을 환하게 밝히는 자체발광 훈훈한 비주얼이 화보 못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모은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말이 필요 없는 배우. 연기 천재. 미모 천재”, “지창욱 얼굴에 반하고. 연기에 반하고”, “심쿵 눈빛과 미소에 오전부터 심장폭행”, “사진들이 하나같이 다 화보급이다”,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제일 섹시해”, “요즘 매력 포텐 터지는 듯, 연기도 완전 잘함”, “비주얼, 연기력, 연기열정 뭔들 최고지욱”, “로코 안했으면 어쨌을 뻔”, “‘수상한 파트너’ 본방 보고 재방 보고 삼방 보고. 무한 반복하며 수요일까지 버티는 중”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지창욱의 빛나는 열연과 출연 배우들간의 사랑스러운 케미, 여기에 권기영 작가의 탄탄하고 박진감 넘치는 로맨스릴러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의 몰입도와 흥미를 고조시키며 ‘수트너 폐인’까지 낳고 있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17-18회가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