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성추행' 고소한 여성 A씨 이틀만에 고소 취하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성추행' 고소한 여성 A씨 이틀만에 고소 취하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성추행' 고소한 여성 A씨 이틀만에 고소 취하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A씨가 이틀만에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최호식 회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접수한 여직원 A씨는 이틀만에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호텔 일식집에서 최 회장과 단둘이 식사를 하던 중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을 강제로 호텔에 데리고 가려고 했다며 최 회장을 고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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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관계자는 "성 관련 범죄는 친고죄가 아니기에 실체적 진실 파악을 위해 수사를 계속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최 회장을 소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 = YTN]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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