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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의 남자 진태현 “사랑꾼으로 살다 갈래요”

진태현이 SNS상에서 다양한 애칭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진태현은 MBC ‘몬스터’로 연기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애칭을 얻었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진태현은 SNS를 통해 남다른 자전거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자전거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정보를 주는 동호인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은 물론 아침에 혼자서도 라이딩을 즐기며 진정한 자전거 마니아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진태현을 SNS상에서 사랑을 받게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내 박시은에 대한 애정공세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태현은 평소 박시은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중 한 커플로 손꼽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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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훈장 오순남’에서 오순남 역으로 촬영 중인 박시은을 대신해 집안일을 하는 모습은 물론, 촬영에 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진 등을 업로드하며 ‘사랑꾼’, ‘사랑꾼으로살다갈래요’라는 해시태그까지 만들어내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 하나 진태현과 박시은은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연예계 나눔 천사 커플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복음전함 광고 재능기부에 이어, 국내 아동결연 캠페인, 에너지 빈곤층 지원 캠페인 등 봉사를 실천했다. 아동복지기관을 찾아 봉사와 후원을 하고 있으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고 있다.

진태현은 #연기천재, #자전거마니아, #사랑꾼으로살다갈래요, #나눔천사라는 애칭을 얻으며 SNS를 통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연기를 통해서도 다시 한 번 진태현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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