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는 기술보증기금 부산영업본부, 동의대·동서대 등 5개 대학과 함께 8일 부산연합기술지주 회의실에서 ‘4차 산업 선도형 기술 사업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사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관과 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려고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기술이전과 우수기술 발굴·연계 등 기술 사업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부산연합기술지주는 기술 사업화와 기술 성장지원 촉진을 위해 2015년 9월 부산테크노파크와 16개 지역 대학이 출자해서 만든 기술 사업화 전문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