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박서준 이름 잘 바꾼 스타 1위? “이름에 품위가 있어” 설리는 “본명과 예명 모두 상극”

박서준 이름 잘 바꾼 스타 1위? “이름에 품위가 있어” 설리는 “본명과 예명 모두 상극”박서준 이름 잘 바꾼 스타 1위? “이름에 품위가 있어” 설리는 “본명과 예명 모두 상극”




박서준이 이름을 가장 잘 바꾼 예명스타 1위로 선정됐다.


6일 방송된 웹 예능 ‘김풍 주호민의 풍기문란’에서는 ‘믿거나 말거나 화요운세’를 통해 사람의 이름, 성명학에 대해 이어졌다.

먼저 조규문 철학박사는 “발음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 좋다”며 “이름에 품위가 있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후 스타 스타들의 예명을 찬찬히 확인한 후 배우 박서준을 최고의 예명 스타로 골랐다.

이어 조규문 박사는 박서준의 이름이 “오행이 토토금으로 상생”이라며 ‘토수목’으로 오행이 상극인 본명 박용규보다 훨씬 좋은 예명이라고 말했다.


또한, 본명이 최진리인 설리에게는 “본명과 예명 모두 상극”이라고 말했고, 본명이 이승환인 서강준에게는 “예명은 상극인데 본명이 상생이라 성명학적으로 더 낫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방송에서 조규문 철학박사는 성명학에 대한 사주 역학 풀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즉석에서 이름 풀이를 진행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배우 박서준의 ‘심쿵 미소’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여심을 흔들었다.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을 맡은 박서준이 꿀 떨어지는 달달 미소 비하인드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사진=KBS2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