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주)스마트관리,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증 “효과적인 FX마진거래 개발 할 것”



㈜스마트관리(대표 조정식)가 5월 발족한 '(주)스마트관리 기업부설연구소'가 지난 29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제2017112675호)받았다고 밝혔다.

기초 연구 진흥 및 기술 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권한 위탁을 받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스마트관리 기업부설연구소의 인증 사실을 통보했다.

신청 분야는 정보서비스로 주 연구 분야는 FX마진거래 Rent 프로그램과 운영시스템이며, 연구소장에 ㈜스마트관리의 조성훈 수석연구원이 맡는다고 전했다.


FX렌트(에프엑스마진거래렌트)란, FX마진거래를 할 때, 렌트 거래 서비스 제공 회사가 투자자 자격으로 증거금과 스프레드 비용을 부담하고, 매매한 마진 거래 상품을 보유하면서 회원에게 해당 상품의 손익을 위한 스탑, 리미트 포지션을 제시하고 사용료를 받는 계약 방식을 말한다.

관련기사



본사는 “정부의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에 따라 FX렌트와 관련한 통계 및 데이터 분석 등을 기반으로 향후 FX렌트 시장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며, 그 동안 축적해온 FX렌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FX마진거래 Rent 프로그램과 운영시스템을 연구개발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프엑스렌트 대표 조정식은 2017년 1월 FX마진거래 렌트 거래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특허 제10-1695229호)하여, 주식회사 스마트관리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