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기 위한 ‘무단투기 신고 활성화’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평택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이다. 시는 공모에 선정된 3명에게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시상한다.시 관계자는“평택시민들이 너도나도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적은 비용으로 큰 효율을 낼 수 있는 아이디어와 평택시 여건과 환경에 부합하고 평택 시민들의 계속적인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아이디어면 된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