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고아라가 OCN 새 드라마 ‘블랙’ 출연을 검토 중이라 전했다.
오늘 8일 오후 OCN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송승헌과 고아라가 ‘블랙’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새 드라마 ‘블랙(가제)’는 형사에게 빙의한 까칠한 저승사자 블랙과 죽음의 그림자를 볼 수 있는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다.
‘블랙’은 ‘일지매’, ‘신의 선물-14일’ 등을 집필한 최란 작가의 신작으로, 올 하반기 방송 계획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