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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김소현, 유승호 애틋 고백 외면…“우리 인연은 여기까지”

‘군주’ 김소현, 유승호 애틋 고백 외면…“우리 인연은 여기까지”




‘군주’ 김소현의 유승호의 마음을 끝내 외면했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에서는 한가은(김소현 분)과 세자 이선(유승호)이 궁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선은 한가은의 “잘 지내고 있는 것이냐, 한시도 마음 편할 때가 없는 곳이 궁이다. 힘들지 않냐. 몸은 괜찮냐”며 “우리 인연이 끊어졌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가은은 “이미 궁녀가 됐다. 궁에 들어 온 이상 이제 안된다”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이선을 향한 마음을 억누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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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은 “내가 돌이켜보겠다. 아직 네 마음속에 내가 있다고 그 한마디만 하면 된다”고 한가은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한가은은 끝내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이선을 외면했다.

[사진=MBC ‘군주, 가면의 주인’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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