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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신약 임상 시작 소식에 강세

한미약품(128940)이 당뇨·비만 바이오신약의 임상 1상 시험을 올해 하반기에 새로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26분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4.33%(1만7,000원) 오른 4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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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미약품은 얀센이 당뇨·비만 바이오신약 JNJ-64565111의 기존 임상 1상을 종료했으며 하반기에 동일한 물질의 새 임상 1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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