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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김윤서 곰신 인정! 그는 누구? 모델출신 연기자 “입대 후에도 변함없는 사랑”

도상우♥김윤서 곰신 인정! 그는 누구? 모델출신 연기자  “입대 후에도 변함없는 사랑”도상우♥김윤서 곰신 인정! 그는 누구? 모델출신 연기자 “입대 후에도 변함없는 사랑”




도상우, 김윤서가 열애 소식을 전했다.


배우 김윤서 측 관계자는 9일 한 매체(한국일보닷컴)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드라마를 통해 만나 2년 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도상우 측 역시 이날 “두 사람이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만나 교제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전설의 마녀’에서 이복남매로 출연해 현실에서는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윤서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 ‘개과천선’, ‘여자의 비밀’ 등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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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7년 12월생인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로 데뷔한 모델 출신 배우로, 180cm를 훌쩍 넘는 훤칠한 키와 세련되고 훈훈한 외모로 큰 인기를 얻었다.

연기자로 전향해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했으며,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 2TV ‘드라마 스페셜-모퉁이’ 등에 출연했다.

배우 도상우는 지난 2016년 4월 입대했으며 오는 2018년 1월 전역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도상우가 입대 후에도 김윤서와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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