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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 ‘달콤한 원수’ 본방 사수 독려…“웃으며 볼 수 있는 드라마”

배우 유건이 ‘달콤한 원수’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측은 공식 포스트 및 V앱을 통해 오는 12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아침 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최선호 역을 맡은 유건의 첫 방송 본방 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엘앤컴퍼니사진=엘앤컴퍼니


공개된 영상 속 유건은 “이번에 ‘달콤한 원수’라는 드라마를 찍게 되었는데요, 저는 ‘최선호’라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띄우며 “굉장히 달콤 살벌한 로맨스도 있고, 그 안에 반전도 있고, 또 여러분들이 생각 하시는 조금은 살벌한 이야기들도 있어서 스릴 있고 재미있는, 때로는 웃음을 지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저도 굉장히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비치는 거라 설레고 또 긴장되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많이 시청해주시고요. 보시면서 웃으시고, 화도 내시고, 같이 아파하며 공감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끝나는 날까지 몸 건강히 여러분께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 하겠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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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는 거짓 세상에 맞장 선언을 날린 ‘마장동 마녀 칼잡이’ 오달님(박은혜)의 통쾌한 인생 역전극이자, 철천지원수에서 달콤한 연인이 되는 오달님과 최선호(유건)의 반전 밀당 로맨스가 그려질 극성 강한 멜로드라마다.​

극 중 유건은 집안 학벌 능력 비주얼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본부장 최선호 역을 맡아 열연 할 예정이다. 그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내공을 탄탄히 한데다, 3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만큼 ‘달콤한 원수’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 후속으로 방송되는 ‘달콤한 원수’는 오는 12일 오전 8시30분에 첫 방송 된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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