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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강경화 불안해 앞가림도 못 한다.” 트럼프 탄핵 다뤄 시청률까지↑

‘썰전’ 유시민 “강경화 불안해 앞가림도 못 한다.” 트럼프 탄핵 다뤄 시청률까지↑‘썰전’ 유시민 “강경화 불안해 앞가림도 못 한다.” 트럼프 탄핵 다뤄 시청률까지↑




JTBC ‘썰전’ 유시민 작가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비난했다.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 검증을 언급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썰전’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위기관리 능력 불안감이 확 온다”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 작가는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 “사적 영역에서 돈 문제를 포함한 흠결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을 시작했으며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강경화 후보자의 대처 방식을 보면 불안하다”라며 “자기 앞가림도 잘 못 하는데 국가 대사의 앞가림은 어떻게 하겠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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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썰전’은 지난 5일(월요일) 촬영분으로 강경화 후보자가 ‘슈퍼 수요일’이었던 지난 7일 청문회에서 해명한 내용이 방송에는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썰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 위기,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등 국내외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8일 전파를 탄 종편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JTBC ‘썰전’은 전국 기준 5.59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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