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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톰 크루즈, '100만 돌파' 감사 인사 "너무 행복하다"

전대미문의 흥행 블록버스터 <미이라>(감독 알렉스 커츠만)가 역대 최고 오프닝 신기록 경신에 이어 주말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둔 가운데, 주연 톰 크루즈가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 영상을 보냈다.





주말 누적 관객 수 200만 돌파를 눈 앞에 둔 화제의 블록버스터 <미이라>의 뜨거운 흥행에 힘 입어 대한민국이 사랑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 영상을 보냈다. 연일 대한민국 박스 오피스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이라>의 압도적 흥행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히 톰 크루즈가 한국 팬들을 위한 감사 메시지를 전한 것. 다음은 톰 크루즈가 전한 영상의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한국팬 여러분! 많은 한국 팬들이 <미이라>를 봐주셨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 드리고 곧 한국을 방문해서 직접 만나고 싶네요. 남은 여름 즐겁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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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는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것과 동시에, 역대 외화 최고 오프닝, 역대 IMAX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6월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현충일 개봉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톰 크루즈 주연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최단기간 100만 돌파 타이 기록 및 2017년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모두 갈아 치워 다크 유니버스의 압도적 위용을 보여줬다. 개봉 3일 째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며 주말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미이라>는 톰 크루즈의 감사 영상에 힘 입어 주말까지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 <미이라>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유니버설 픽쳐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프로젝트 ‘다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미이라와 불가항력적인 대결에 맞서야 하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그린다.

연일 신기록를 경신하며 대한민국 흥행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미이라>는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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