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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살리는치과, 치과 치료 전 분야를 고려한 임플란트 시술 주목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씹는 힘을 70% 이상 회복시키고 심미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으로 치아 상실이 많은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까지 다양하게 선호되고 있다.

치과 선택 시 많은 이들이 저렴한 가격이나 접근성 등 1차 요소에 집중하지만, 임플란트는 시술 후 본래 치아처럼 평생 써야 하고 잘못된 시술을 받게 되면 부작용을 면할 수 없기 때문에 명확한 기준에 따라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점은 환자에 대한 정밀 진단 및 계획으로 수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시스템이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임플란트는 기둥을 심을 잇몸 뼈는 물론 치아를 담은 턱 뼈, 남아있는 치아와의 관계까지 철저하게 파악하고 수술 계획을 잡아야 한다.


그 다음은 임플란트 및 분야별 치과 치료에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의 진료여부다. 디지털 시스템으로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충분히 얻었다면 이를 분석하고 상황을 고려해 구체적인 치료 방향을 모색하는 것은 의료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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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재역치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살리는치과가 보존, 보철, 교정 등 치과 치료 전 분야를

고려한 임플란트 시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살리는치과는 환자의 구강 상태에 맞춰 장기간 생존 가능한 치아는 포기하지 않고 보존, 보철 치료를 통해 ‘내 치아’를 살리고, 상실된 치아 공간이 교합 관계를 고려했을 때 교정 치료를 통한 구강 교합 관계 회복이 임플란트 시술과 함께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종국 원장은 “임플란트도 결국은 구강에 있는 28개 치아 중에 상실된 치아를 대체하는 일종의 ‘치아’이다. 그러므로, 오로지 임플란트 시술만 생각해서는 좋은 치료 계획을 놓칠 수 있다. 구강 질환을 다루는 모든 진료 과목을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 및 치아 보철물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통합 치료는 다양한 치과 치료에 대한 경험과 철학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살리는치과에서는 10년이라는 오랜 노하우와 다양한 진료 과목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임플란트만을 생각해온 의료진이 과학적인 분석으로 최소 1.5mm의 치조골이 임플란트를 보호해줄 수 있도록 뼈를 설계하여 자연 치아와 동일한 인공 치아를 이식 받을 수 있다.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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