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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어린이 교통안전 지키는 옐로카펫 깔았어요"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임직원봉사단이 경기 용인초등학교 인근의 횡단보도 대기구역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옐로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고안한 교통안전시설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신호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운전자들은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올해 지역주민 등과 협력해 용인, 화성, 서울 서초구 지역 초등학교 총 26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할 계획이다./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는 지난 9일 임직원봉사단이 경기 용인초등학교 인근의 횡단보도 대기구역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옐로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고안한 교통안전시설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신호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운전자들은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전자는 올해 지역주민 등과 협력해 용인, 화성, 서울 서초구 지역 초등학교 총 26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할 계획이다./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9일 임직원봉사단이 경기 용인초등학교 인근의 횡단보도 대기구역에 ‘옐로카펫’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옐로카펫은 국제아동인권센터가 고안한 교통안전시설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신호대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운전자들은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가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지역주민 등과 협력해 용인, 화성, 서울 서초구 지역 초등학교 총 26곳에 옐로카펫을 설치할 계획이다./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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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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