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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K’ 미화원들의 열악한 쉼터 실태…“화장실에서 밥 먹습니다”

‘취재파일K’ 미화원들의 열악한 쉼터 실태…“화장실에서 밥 먹습니다”




11일 방송되는 KBS1 ‘취재파일K’에서는 ‘화장실에서 밥 먹습니다’·‘초대 국새 미스터리’ 편 등이 전파를 탄다.


▲ “화장실에서 밥 먹습니다”

화장실 한 켠에서 밥을 먹고 쓰레기더미 옆에서 잠시 쉰다.

일터에서 공공장소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미화원들은 이렇게 휴식시간을 보내고 있다.

몇 년 단위로 재계약을 해야하는 처지다보니 열악한 환경에 대해 아무 말도 못한 채 그저 일만 한다고 말한다.

미화원들의 열악한 쉼터 실태를 취재했다.

▲ 초대 국새 미스터리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함께 만들어진 초대 국새가 1962년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2005년 국새 분실이 공식 확인된 후 정부가 백방으로 행방을 수소문했지만 실물을 봤다는 사람은 아직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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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 수립 70주년을 앞두고 한 시민단체는 국민 제보에 희망을 걸고 국새찾기 운동에 돌입했다.

초대 국새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취재했다.

▲ ‘훨훨’ 요지경 집값

서울 강남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 재건축 단지는 3.3제곱미터당 9천만 원에 거래가 이뤄지는 등 자고 나면 오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수도권 청약 시장도 과열돼 견본주택엔 구름 인파가 몰리고 있다.

부동산 이상 과열 현장을 취재했다.

[사진=KBS ‘취재파일K’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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