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성우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신성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성우는 저작권료에 대한 질문에 “그렇게 많진 않다. 요즘 아이돌처럼 몇십억씩 벌진 않는다. 함께 작업했던 사람들과 나눠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우는 “그래도 저작권료만으로 세 끼 먹을 정도는 된다”며 “월 1억 원까지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신성우는 “92년 6월 데뷔해 서태지와 아이들, 김원준 씨와 함께 활동했다”며 “그 당시 하루 스케줄 40개 정도를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이렇게 살다간 죽겠다 싶더라”라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